어젯밤 저녁입니다. 반찬은 다 먹었습니다. 그래도 매점이 있는지 1층으로 갑니다. 다행히 지하 1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. 밤 10시 이후에는 행복합니다. 언제 밤 10시 넘어서 내려가니 장사는 다 끝났고 배고픈 배를 안고 잠이 들었다. 오늘 아침 9시에 수술을 받았습니다. 오늘 편도선 절제술 후 사진입니다.

일단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.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요로 결석증입니다. 요로 결석이 있으면 지옥처럼 아프다. 나는 그 고통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다. 나도 마취 없이 포경수술을 했다. 친구들이 다 독이라니 놀라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너무 아파서 땅바닥에 뒹굴고 의사와 간호사를 불러 도움을 청했습니다. 발…조금…거주….국세…음 수술후 3일동안 지옥에 있었는데 목통증이 진통제 5방을 연속으로 맞아도 멈추지 않았다 .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아픈 것은 목에서 팔로 이어지는 신경이 끊어졌기 때문이다. 지금까지 내 오른팔은 중학생의 힘밖에 쓸 수 없었다. 을지대학교병원에 입원해 편도선 절제술을 받기 전에 온라인에서 리뷰를 읽었다. 목디스크로 인한 악몽이 트라우마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. 하지만 엄청난 고통이 될거라고 예상하고 참았는데 요로 결석과 경추 추간판염으로 악몽을 꾼 저에게는 통증 지수가 1~2 정도에 불과하고 삼킬때마다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모두 아프지만 참을 수 있습니다. 죽, 막걸리, 아이스크림 등 부드러운 음식만 먹고 자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.

암튼 내일 퇴원하니까 팀원들 내일 뵙겠습니다. 말 못해도 용서해주세요^^♡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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